지난 번에는 왕복으로 대한항공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다음과 같이 예약했다.
다 합치면 대략 65만원 정도
나리타 -> 인천
에어 프레미아
33,270 JPY
좌석 지정 비용 4000엔으로 앞이 비어있는 좌석으로 지정
토요일 12:30 출발이라 집에서는 대략 8시 언저리에 출발해야 하는데
평일이라면 출퇴근 시간이라 힘들겠지만 토요일이라 괜찮을 거 같고
가격이 토요일인데도 비싸지 않아서 선택
인천 -> 나리타
zipair
323000원
수요일 12:55분 출발
zipair는 유아 동반인 경우 매우 유리하다.
세 자리를 확보한 가격이다. 역시나 앞이 비어있는 좌석으로 지정했다.
우리가족에게 중요한 건 출발 시간이다.
너무 일찍 출발해서 출퇴근 지옥철을 겪어서는 곤란하고
너무 늦게 출발해서 수면 시간이 늦어져도 곤란하다.
왠만하면 대한항공 이용하려 했으나
적절한 시간대를 하려니 90만원 가까이 들더이다.
그래서 편도로 2개 열심히 골라서 잘 선택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