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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에서 택배 보내기

토요일에 내일 오전 중에 배송이 완료되어야 되는 일이 있었다. 

 

불가능하면 내가 직접 배송해야 되는 상황이었다. 

 

결국 

사가와 영업소에 방문해서 

내일까지 보내달라고 해서 맡겨서 해결했다. 

 

일반적으로는 

사가와 영업소에 방문하기 보다는

편의점이나 

택배 직원이 수령하도록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적어도 배송 완료 희망일 이틀 전에 신청해야 한다. 

즉, 금요일에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토요일에 물건을 맡기고 일요일에 도착하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토요일에 내일까지 보내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오후 4시 전까지 영업소에 물건을 맡기면 내일 오전중에 배송이 된다고 한다. 

옷이 한 장 들어간 60cm도 안되는 소포하나에 가격은 850엔이었다. 

(내일 오전 배송 요청에 따른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리고 우체국은 토요일에 영업을 안 한다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